안녕하세요!
조금 늦은감이 있는 것 같지만, 지난 3월 10일에 다녀온 빕스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는 바로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무려 50% 할인이 가능하다는 정보입니다!
3월 20일과 30일에는 올레 멤버십 등급에 상관없이, 포인트만 있다면 최대 20만원 한도까지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메뉴들이 조금씩 바뀌었더라구요.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빕스 갈릭 스테이크(호주산 등심, 150g)
런치 샐러드바 가격에서 12,000원 추가
반값인데, 스테이크 정도는 주문해 줘야겠죠??
6,000원에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스테이크!
가격 부담이 적다고 생각하니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 빕스 시크릿소스에 찍어서 한 입 먹으면 정말 입 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조그만한 그릇이나 컵에 담는 요리들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플레인요거트와 신메뉴인 피치카라멜요거트가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명색이 '샐러드바'인데 다양한 샐러드가 빠질 수 없겠죠!
비빔밥을 해 먹기 위한 다양한 재료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비빔밥을 먹지는 않았지만요...
해물 고르곤졸라피자도 입에 맞더군요.
화덕피자 전문점에 가면 한 판에 2만원은 넘게 줘야 맛 볼 수 있는 고르곤졸라 피자인데...
요정도면 만족할 만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진역 점에서 이번 시즌부터 달라진 점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각 테이블 번호가 적힌 파스타 카드를 꽂아두면 파스타를 요리해서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주더라구요.
그 전에는 그릇에 담겨 있는 파스타를 접시에 담아가는 방식이었는데 면이 다 불어서 맛이 없었죠.
바로바로 조리해서 테이블로 갖다주니 훨씬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빕스 샐러드바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
바로바로 메가크런치입니다!
고구마튀김에 물엿....인가요? 달콤한 시럽 같은 것이 묻어 있는 이 메뉴는 이름처럼 아주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더 비싸고 맛있는 것들을 먹어야 하는데, 이 녀석으로 배를 채우곤 해요...
디저트로 빵을 구워 커피 한 잔과 함께 먹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 사진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
올레 포인트를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언제 다 쓰나 걱정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써버리고 왔습니다.
혹시 포인트가 많이 있다면 20일과 30일 빕스를 방문해 할인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가득한 빕스에서 저렴하게 식사하실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 한 번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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