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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HE-O(테오)입니다.


블로그를 새로 개편하여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이름은 무엇으로 할까, 고민이 많았었는데 좋은 이름이 생각났어요.


WITHEO


with Theo라는 의미입니다.


테오와 함께, 어떤가요?


아직 그 어느 곳에서도 사용되고 있지 않던, 저만의 블로그 이름을 짓게 되어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그리고 앞으로 각 카테고리의 이름들은 차차 수정해 가려고 합니다.


현재 제가 글을 올리고 있는 이 카테고리의 이름은 THEO:ARY


-ary의 접미사는 '~에 관하여' 혹은 '~에 대한 이론' 정도의 뜻을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테오에 관하여, 테오의 이야기 쯤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철자가 '이론'을 뜻하는 theory와도 비슷하고, Theo's diary의 준말로 생각할 수도 있구요,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THEO:ARY라는 말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 곳에는 맛집, 리뷰 등의 카테고리에는 속하지 않는


저의 살아가는 이야기, 문득 문득 떠오르는 생각 등을 기록해 둘 예정입니다.


물론 좋은 그림이나 사진이 있다면 함께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하루 하루 저의 이야기들로 이곳이 더욱 풍성해져서 많은 분들께서 잠시나마 다녀가시며 소소한 기쁨, 공감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앞으로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호주 시드니의 2015년 새해 맞이 불꽃 축제 장면이라고 합니다.


설날이 바로 어제였는데, 2015년 새해에는 아무쪼록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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