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인연. 우연히 마주친 에메랄드 빛 바다에 넋을 잃다. 세화 해변!


메이즈랜드에서 신나게 뛰어다니고, 커피 한 잔으로 기운을 좀 차린 뒤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인 서연의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던 길에 '세화 해안 도로'라는 표지판이 보이길래 어차피 가는 길인데 멋진 바다 좀 바라보며 가자~하고 무작정 핸들을 틀었습니다. 그렇게 1, 2분쯤 갔을까요? 눈 앞에 펼쳐진 황홀한 모습에 가던 차를 길가에 대고는 무작정 바다로 내려갔습니다. 어떠한 긴 말이 더 필요할까요? 이번 포스팅은 이곳 세화해변에서 찍어온 멋진 사진들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다른 멘트들을 대체하려고 합니다. 그럼, 잠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멋진 세화해변을 거닐어 보시겠어요?













다음은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인 서연의 집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 잔의 여유.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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